달밤 - 유저 참여형 타자 필사 연습
지금 보고 계신 페이지는 한글타자왕의 유저 참여형 서비스인 필사 챌린지 공간입니다. 이 글은 익명 님이 직접 창작하거나 공유해주신 소중한 작품 '달밤' 입니다. 다른 유저분들이 남긴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문장들을 직접 원고지에 타이핑(필사)해보며, 타자 속도 증진뿐만 아니라 힐링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.
달밤 전문
담을 이룰 수 없었어요.
창문에 가득한 달빛
마당에 쌓인 고요.
혼자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.
문을 열고 문득
마당에 내려 탑을 돌아요
혼자서 두 손 모아 탑을 돌아요.
자박자박 발걸음
고적한 발길
누군가 ㄸ라와 함께
탑을 되는 사람 있었어요.
누구실까 돌아보니 아무도 없고
다만 달님이 달빛 되어
함께 탑을 돌고 있었어요.
바람에서도 향기가 나고
하늘과 땅에거도
향기가 날 것 닽은 밤이엇어요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