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한 만큼 - 팀 - 유저 참여형 타자 필사 연습
지금 보고 계신 페이지는 한글타자왕의 유저 참여형 서비스인 필사 챌린지 공간입니다. 이 글은 선우 님이 직접 창작하거나 공유해주신 소중한 작품 '사랑한 만큼 - 팀' 입니다. 다른 유저분들이 남긴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문장들을 직접 원고지에 타이핑(필사)해보며, 타자 속도 증진뿐만 아니라 힐링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.
사랑한 만큼 - 팀 전문
비겁해요 그대는
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
나를 걱정하네요
마음을 달래도
갈려진 자석같이
그대를 찾아요
허락할 수 있어요
다만 잊지 못하겠죠
웃는 모습으로
놓아주고 싶지만
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 눈물에
가슴이 아릴 때면
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
두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
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
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거예요
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
아직 어렸나 봐요
자신만을 사랑한 어린아이처럼
부끄러워서 제 자릴 찾아도
이미 우린 길을
잃어 버렸나 봐요
걱정하진 말아요
그래도 죽진 않아요
한동안 아프면 괜찮겠죠 다만
그대가 즐겨 부르던 그 노래가
내 맘을 괴롭히면
그땐 어떡하면 좋아요
두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
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
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
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
용서하기로 해요
서로 몰랐었죠 사랑의 의미를
이별이 오는 건 혼자 몰랐었죠
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방황하겠죠
그 고통마저 잡고 싶겠죠
아픈만큼 더 강해지길 바래요
좋은 사람 만나
그대를 잊겠지만
사랑한 추억만 남길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