サクラミツツキ(벚꽃만월-SPYAIR) - 유저 참여형 타자 필사 연습
지금 보고 계신 페이지는 한글타자왕의 유저 참여형 서비스인 필사 챌린지 공간입니다. 이 글은 익명 님이 직접 창작하거나 공유해주신 소중한 작품 'サクラミツツキ(벚꽃만월-SPYAIR)' 입니다. 다른 유저분들이 남긴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문장들을 직접 원고지에 타이핑(필사)해보며, 타자 속도 증진뿐만 아니라 힐링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.
サクラミツツキ(벚꽃만월-SPYAIR) 전문
봄날의 밤 혼자였어
흑백의 하늘에
한숨이 사라져가
걸음이 빠른 인파의 물결
그저 바라보면서
계속 기다리고 있었어
벚꽃이 피어나도
아직 추운 밤에는
너의 얼굴을 떠올려
"괜찮은 거야?"
"괜찮다니까"
장난치며 손을 흔드는 나
그날 너와 주고받은 약속
우리는 우리는
저 모자란 달의 반쪽을 찾아
고독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면
한 번 더 맹세하자
사각의 벤치에 앉아
멍하니 바라본 하늘
어제처럼 기억이 나
자그마한 웃음 띤 얼굴
사소한 말다툼도
얼마나 나를
강하게 만들어줬는지
그로부터 그로부터
저 모자란 달의 반쪽을 찾아
언젠가는 언젠가는
벚꽃이 피는 만월의 시작으로
변하는 거리는
우리들을 재촉하는 듯해
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
그 나름대로의 생활
그 나름대로의 행복
그렇지만 아직 뒤쫓아 가
우리는 우리는
저 모자란 달의 반쪽을 찾아
고독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면
한 번 더
그로부터 그로부터
저 모자란 달의 반쪽을 찾아
언젠가는 언젠가는
벚꽃이 피는 만월의 시작으로